[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미운우리새끼'에서 김종국이 간단한 다이어트 방법을 이용해 매니저 갑진의 살빼기에 들어섰다. 전문가 못지 않은 김종국의 계단 오르기 다이어트 방법에 시청자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6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김종국의 계단오르기 다이어드 방법이 공개됐다. 김종국은 지하 3층에서 지상 23층까지 계단을 쉬지 않고 오르는 계단오르기 다이어트 방법을 공개했다. 계단을 오를 때는 뒷꿈치가 닿게, 관절을 모조리 피지 않고 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내려올 때는 관절히 상할 수 있기에 앨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와야한다.
이후 김종국은 다시 지하3층 까지 내려가 이번에는 두 칸씩 계단을 올랐다. 김종국은 "이번에는 힙 업 운동이다"라며 계단 두칸 오르기 효과에 대해 말했다.
김종국의 계단오르기 다이어트 비법은 공복에 하는 것이다. 김종국은 "커피를 공복에 마시면 지방을 태우는데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중간 쉬는 시간을 줄이고 계속해서 몸을 움직이는 방법이 중요하다. 김종국과 매니저 갑진은 23층짜리 빌딩을 총 5번 오르는 운동방법을 보여줬다.
김종국의 어머니는 김종국과 함께 계단 오르기 다이어트를 했던 후기를 말하기도 했다. 김종국 어머니는 "그렇게 2kg이 빠졌다"며 김종국표 운동의 효과에 대해 말했다.
김종국은 '미운우리새끼'에서 운동 마니아다운 운동 지식을 뽐낸 바 있다. 이에 토니 어머니는 "종국이는 사업 하면 저거(운동) 사업 해야한다"며 김종국의 다이어트 방법 공개에 감탄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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