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17 19:33 (금)
'미운우리새끼' 임원희, 집 최초 공개… 쓸쓸한 '돌싱'의 집, 식사는 막걸리
상태바
'미운우리새끼' 임원희, 집 최초 공개… 쓸쓸한 '돌싱'의 집, 식사는 막걸리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8.05.13 22: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미운우리새끼'에서 임원희가 방송 최초로 집을 공개했다. 임원희는 홀로 서울의 작은 아파트에서 거주하고 있다. 화려한 배우의 생활과 다른 임원희의 썰렁한 집에 시청자들의 눈길이 쏠렸다.

13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미운 남의 새끼'로 임원희가 출연했다. 임원희는 지난주 '미운우리새끼' 게스트 출연 당시 이혼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미운우리새끼' 임원희의 집 [사진 = SBS '미운우리새끼' 방송화면 캡처]

 

임원희의 집 역시 공개됐다. 임원희의 집은 화이트 톤의 자그마한 아파트로 눈길을 모았다. 인테리어에 신경쓰지 않은 듯 빨간 소파와 휑한 침실이 눈길을 모았다. 집의 크기에 비해 큰 냉장고는 산지 얼마 안돼 겉 포장이 아직도 그대로인 채였다. 곳곳에 울어버린 벽지가 쓸쓸한 임원희의 생활을 짐작케 했다.

임원희의 냉장고는 속이 텅 비어있었다. 임원희는 통조림 참치와 두부, 막걸리를 함께 먹었다. 이에 어머니들은 안타까운 시선을 보냈다.

'미운우리새끼'에서 임원희는 다이어트를 위해 두부를 부쳐먹는 식사를 보여줬다. '기름진 멜로'의 대본이 있었다. 임원희는 두부와 함께 주전자에 따른 막걸리를 마시며 쓸쓸한 저녁식사를 마쳤다.

임원희의 이혼 소식 역시 뒤늦게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임원희는 지난 2011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었다. 이후 임원희는 2013년 이혼했다. 임원희는 '미운우리새끼' 게스트 출연 당시 자신의 이혼 소식을 말하기도 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