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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 퍼포머? 방탄소년단(BTS)부터 두아 리파·카밀라 카베요·자넷 잭슨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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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 퍼포머? 방탄소년단(BTS)부터 두아 리파·카밀라 카베요·자넷 잭슨까지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8.05.21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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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2018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드'(BBMA)가 개최된다.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의 무대가 예정된 가운데 이번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는 어떤 가수들의 무대가 펼쳐질지 주목된다.

21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라스베가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MGM Grand Garden Arena)에서 열리는 '2018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드'(BBMA) 무대에 오르는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은 신곡 'FAKE LOVE'를 최초 공개한다.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 참석하는 방탄소년단은 Top Social Artist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이 부문에는 저스틴 비버, 아리아나 그란데, 데미 로바토, 션 멘제스가 함께 이름을 올려 주목 받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에도 이 부문의 후보로 이름을 올렸고, 수상에 성공했다.

 

방탄소년단 [사진= 스포츠Q DB]

 

방탄소년단의 2년 연속 BBMA 후보 등극과 퍼포머 참여로 해당 시상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이번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드 퍼포머로 참여하는 아티스트들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이번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 퍼포머로는 두아 리파, 카밀라 카베요, 켈리 클락슨,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제니퍼 로페즈, 존 레전드, 자넷 잭슨 등이 이름을 올렸다.

최근 국내 콘서트를 진행했던 두아 리파, 'Havana' 발표 이후 전세계적으로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카밀라 카베요, 9년 만에 생방송 라이브를 선보이는 자넷 잭슨에 대한 관심이 특히 높다.

방탄소년단을 비롯한 해외 아티스트들이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 무대에 올라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각 부문 수상의 영광은 어떤 아티스트들에게 돌아갈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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