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수요미식회'에서 애주가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수제 맥주 맛집을 소개한다.
30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야식 특집을 맞이해 수제 맥주 맛집을 소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다양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맥주 맛집 두 곳을 소개할 예정이다.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A' 맛집은 이미 맥주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입소문을 탄 곳이다. 성수동 골목에 위치한 해당 수제 맥주집은 독특한 인테리어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해당 수제 맥주 맛집은 라거부터 에일, IPA까지 다양한 종류의 맥주를 즐길 수 있다. 한 번에 맥주 8잔을 맛볼 수 있는 샘플러는 다양한 맥주를 즐기고자 하는 사람에게 좋다. 소시지, 윙을 비롯한 다양한 안주 또한 즐길 수 있다.
일산에 위치한 'P' 수제 맥주 맛집도 '수요미식회'를 통해 소개된다. 해당 맥주 맛집은 50,000원부터 30,000원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맥주를 즐길 수 있다. 2015년부터는 직접 양조장을 운영하며 수제 맥주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이미 정평이 나있는 맛집이다.
'P' 수제맥주 집은 에일부터 IPA, 라거까지 종류도 다양하다. 안주로는 스테이크와 타코, 후무스 등이 마련되어 있다. 스낵류도 10,000원이 안되는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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