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강한결 기자] '로맨스 패키지'의 104호, 105호, 108호가 호감도 선택에서 묘한 기류를 형성하며 삼각관계를 예고했다.
30일 밤 방송된 SBS '로맨스 패키지'에서는 남성들의 마음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남성 출연자들은 맘에 드는 여성 출연자에게 한라봉으로 자신의 마음 표현했다.
이날 가장 많은 남성의 호감은 얻은 여성은 107호였다. 101호, 102호, 103호의 선택을 받은 107호는 결과를 확인하고 기분좋은 미소를 지었다.
하지만 한라봉 선택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던 여성은 108호였다. 108호는 사전 호감도 조사에서 시작부터 꾸준하게 호감을 보였던 104호와 자기소개 이후 호감을 드러낸 105호를 선택했다.
운명의 장난처럼 104호와 105호는 108호를 선택했다. 특히 104호는 통번역가 108호에게 스페인어로 인사를 했다, 이 말을 들은 108호는 작업멘트만 알고 있다며 재치있는 반응을 보였다.
자신에게 호감을 보이던 104호, 105호 두 남자가 108호를 선택하면서 세 사람의 애정 관계에 묘한 핑크빛 기류가 생기고 있다. 108호는 두 남자 중 한명을 선택할까? 아니면 또 다른 사람을 선택할까? 108호의 선택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저작권자 © 스포츠Q(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