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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해피투게더3' 유민상·박성광, 웃음 사냥 성공! 시청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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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해피투게더3' 유민상·박성광, 웃음 사냥 성공! 시청률은?
  • 김혜원 기자
  • 승인 2018.06.01 07: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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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혜원 기자]  가정의 달을 맞아 구성된 '해피투게더3'의 프렌즈 리턴즈가 개그맨 유민상과 박성광을 초대해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끄는데 성공했다. 방송 이후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오랜 시간 차지하며 화제성있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아쉽게도 시청률은 소폭 하락했다.  

1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4.5%(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0.3%P  하락한 시청률 수치다.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 유민상 [사진=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 화면 캡쳐]

 

이날 방송에서는 가정의 달 특집으로 '해피투게더'의 역대 프로그램을 재구성하는 마지막 시간을 가졌다. 연예인들의 학창 시절 친구들을 통해 그들의 과거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프렌즈 리턴즈'의 게스트로 개그맨 유민상과 박성광이 함께 했다.

학창시절부터 남다른 개그감을 선보인 두 사람으로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됐다. 유민상과 박성광의 친구들도 연예인 친구 못지 않은 '예능감'을 뽐냈다. '해피투게더' 방송 직후 유민상과 박성광은 실시간 검색어 상단에 이름을 올리며 화제성을 자랑하기도 했다.

시청자 게시판 역시 두 사람에 대한 호평이 이어졌다. 하지만 아쉽게도 시청률은 소폭 하락했다. 541회로 '가정의 달' 특집을 마무리한 '해피투게더'가 새롭게 시청률 반등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인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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