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강한결 기자] '숲속의 작은 집'의 소지섭이 저녁식사를 위해 차돌 숙주 볶음을 직접 만들며 의외의 요리 실력을 뽐냈다. 더불어 밥을 먹으며 소들의 눈치를 보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의 '숲속의 작은 집'에서는 소지섭이 저녁 식사를 위해 차돌 숙주 볶음을 요리하는 모습이 나왔다.

이날 방송에서 소지섭은 능숙한 요리 실력을 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차돌박이의 잡내 제거를 위해 녹차가루를 뿌리기도 하는 등 디테일한 요리 고수의 면모를 드러냈다.

소지섭은 차돌박이가 부족한 것에 아쉬움을 표했다. 하지만 이내 숙주와 차돌박이가 맛있게 볶아지는 것을 보고 미소를 지었다.

요리가 완성된 후 식사를 하던 소지섭은 다가오는 소떼를 보고 당황했다. 소지섭은 소들에게 차돌박이를 먹는 모습을 숨기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숲속의 작은 집'의 소지섭이 의외의 요리 실력을 선보이면서 '요섹남' 소지섭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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