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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 출산 후 경련 증상으로 응급실 이송… "현재 회복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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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 출산 후 경련 증상으로 응급실 이송… "현재 회복 중"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8.06.04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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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배우 추자현이 출산 이후 경련 증상을 보였다. 이로인해 추자현은 응급치료를 받았다.

4일 오후 배우 추자현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추자현 씨가 지난 금요일 새벽 출산 후 금요일 밤 늦게 경련 증상을 보였다. 즉시 응급실로 이송돼 응급치료를 받고 현재 회복 중에 있다"고 밝혔다.

 

우효광 추자현 [사진= 스포츠Q DB]

 

소속사 측에 따르면 추자현의 병명과 원인은 검진 중이다. 현재 추자현은 남편 우효광의 보살핌을 받으며 의사 권고에 따라 안정을 취하고 있다.

지난 1일 추자현과 우효광은 득남 소식을 전했다. 당시 추자현의 소속사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추자현 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다"고 설명 했었다.

또한 우효광은 "'아이가 바다처럼 자랐으면 좋겠다'고 지은 태명처럼, 아이가 지금처럼 늘 행복 안에서 바다처럼 넓고 깊은 마음으로 자라길 바란다"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2012년 중국 드라마 '마라 여친의 행복한 시절'에서 만나 인연을 맺은 우효광과 추자현은 2015년 9월 SNS 등을 통해 열애 사실을 고백했다. 두 사람은 2017년 1월 결혼했고, SBS '동상이몽'을 통해 신혼 생활 공개 및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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