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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SBS 기자 출신 안현모, 북미정상회담 맞아 뉴스 컴백 '단아한 미모는 여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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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SBS 기자 출신 안현모, 북미정상회담 맞아 뉴스 컴백 '단아한 미모는 여전해'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8.06.12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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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SBS 기자 출신 안현모가 북미정상회담을 맞아 SBS 뉴스에 컴백했다.

12일 오전 방송된 SBS '2018 북미정상회담-평화를 그리다'에서는 안현모가 외신 캐스터로 출연해 시선을 끌었다. 

 

SBS 기자 출신 안현모가 북미정상회담을 맞아 SBS 뉴스에 컴백했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이날 안현모는 북미정상, 회담 전 마지막 점검 차원에서 미국 CNN 소속 윌 리플리의 보도를 통역했다. 북한 전문 기자로 알려진 윌 리플리는 현재 싱가포르에서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통역 실력만큼 빼어난 안현모의 단아한 미모도 시선을 끌었다. 핑크색 시스루 상의에 롱 스커트를 매치한 안현모는 같은 색 하이힐을 매치해 통일감을 줬다.

앞서 안현모는 지난달 개최된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 중계 방송에서 통역을 맡아 시선을 끈 바 있다. 당시 방송을 통해 빼어난 미모와 뛰어난 통역 실력을 선보인 안현모에게 적지 않은 누리꾼들은 긍정적인 반응을 쏟아냈다.

SBS와 SBS CNBC에서 방송 기자 생활을 했던 안현모는 현재 통역사로 활동 중이다. 지난해에는 9월 래퍼이자 브랜뉴 뮤직의 수장 라이머와 백년가약을 맺어 높은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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