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강한결 기자] '미운우리새끼(미우새)'의 스페셜 MC 김희애가 미모 관리에 대한 솔직한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덕분에 '미운우리새끼(미우새)'의 시청률은 지난주보다 상승한 모습을 보였다
25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미우새)'은 20.8%(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1.5%P 상승한 수치다.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미우새)'에서 김희애는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김희애는 세월이 흘러도 변지않은 미모를 자랑하며 '미우새' 엄마들의 부러움을 샀다.
김희애는 미모의 비결을 묻는 신동엽의 질문에 솔직한 답변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희애는 "할 수 있는 것은 다 한다"며 "뭐 하나 정답이 있다면 그것만 하겠는데 모르니까 최선을 다한다"고 말했다.
또한 김희애는 "병원은 최소한 2주에 한 번은 가려고 한다"며 운동도 매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내숭이 전혀 들어가지 않은 김희애의 발언에 시청자들의 공감이 이어졌다.
지난주 방송에서 19%대의 시청률을 기록한 '미운우리새끼(미우새)'는 이날 다시 20.8%의 시청률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달성했다. '미운우리새끼(미우새)'의 시청률 상승세가 얼마나 지속될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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