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강한결 기자] 네 번째 미니앨범 'Fun to The World(펀 투 더 월드)'로 돌아온 걸그룹 모모랜드의 연우가 타이틀곡 'BAAM(배엠)'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진행된 모모랜드의 새 앨범 쇼케이스에서 연우는 "'BAAM'은 생각지도 못했던 이성이 마음에 들어오는 상황을 재미있게 표현한 곡"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날 연우는 신곡 '배엠'을 작곡한 신사동 호랭이를 언급하며 "호흡이 좋았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혜빈은 신곡 'BAAM' 안무의 킬링 파트를 설명하며 "멤버들 모두 완벽한 셔플을 위해 많으면 5~7시간씩 셔플을 연습하는 날도 있었다"고 밝혔다.
앞서 '뿜뿜'으로 역주행의 주인공이 된 모모랜드는 네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하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모모랜드의 새 앨범 'Fun to The World'는 이날 오후 6시를 기준으로 음원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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