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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강다니엘, 매력만큼 다양한 '별명부자'?… '녤모예드'·'야망 어피치'·'직캠장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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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강다니엘, 매력만큼 다양한 '별명부자'?… '녤모예드'·'야망 어피치'·'직캠장인' 눈길
  • 강한결 기자
  • 승인 2018.06.28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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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강한결 기자] 워너원의 강다니엘이 '녤모예드' '야망 어피치' '직캠장인' 등의 별명으로 불리며 사랑받고 있다.  각각의 별명에 맞는 매력을 보여주는 강다니엘의 모습에 팬들이 열광하고있다.

강다니엘은 본업인 가수 활동 뿐 아니라 활발한 예능 프로그램 출연으로 자신의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에서의 모습과 다르게 예능 프로그램에서 강다니엘은 순진무구한 모습으로 여성 팬들을 설레게 했다.

 

[사진=스포츠Q DB]

 

변화무쌍한 강다니엘의 매력에 빠진 팬들은 그에게 다양한 별명을 선물했다. 특히 '녤모예드' '야망 어피치' '직캠장인'은 팬뿐만 아니라 대중들에게도 익숙한 강다니엘의 별명으로 자리 잡았다.

강다니엘은 '눈웃음이 사랑스러운 아이돌' 투표에서 압도적인 표차로 1위를 차지한 매력적인 눈매의 소유자다. 팬들은 강다니엘의 반달 눈웃음이 '사모예드'와 닮았다며 '녤모예드'라는 별명을 붙여줬다.

풍성한 털을 가진 '사모예드'는 사람을 좋아하며 애교가 많다. 또한 '사모예드'는 웃고 있는 듯한 인상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견종이기도 하다. 강다니엘 역시 치명적인 눈웃음과 애교 넘치는 매력으로 여성 팬들의 '심쿵'을 유발한다. '녤모예드'는 강다니엘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보여주는 별명이다. 비슷한 별명으로 '강댕댕이'가 있다.

강다니엘의 외모와 성격이 잘 드러난 별명도 있다. 지난해 방송된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연습생 신분 강다니엘은 자신의 프로필에 '어피치'를 닮았다고 기재했다. 핑크 컬러 헤어의 강다니엘은 귀여움을 드러내며 '아기 어피치'로 등극했다.

 

[사진=케이블 채널 tvN 'SNL 시즌9' 방송화면 캡처]

 

하지만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강다니엘이 A등급을 향한 야망을 드러내면서 '아기 어피치'는 '야망 어피치'로 변했다. B등급에 편성된 강다니엘은 안무 파트에서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며 A등급으로 올라섰다. 시청자들은 귀여운 매력과 높은 승부욕을 가진 강다니엘의 모습에 '야망 어피치'라는 별명을 선사했다.

강다니엘을 '프로듀스 101 시즌2' 상위권으로 올라서게 만든 별명도 있다. '프로듀스 101 시즌2' 초반에 다른 연습생에 비해 주목받지 못했지만, 첫 직캠 '쏘리쏘리'가 공개되면서 강다니엘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첫 직캠 공개 이후 강다니엘은 상위권으로 도약했다. 이어지는 공개영상에서도 강다니엘은 유려한 춤선과 남성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팬들은 강다니엘에게 '직캠장인'이라는 별명을 선물했다. 

워너원 데뷔 이후에도 강다니엘은 '직캠장인'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워너원 유닛그룹 트리플포지션 곡인 '캥거루'의 강다니엘 직캠은 350만이 넘는 네이버 TV 조회수를 기록중이다. 또한 '켜줘'의 강다니엘 직캠 역시 290만에 가까운 조회수를 기록했다.

강다니엘 많은 매력을 보여주며 '별명부자'로 등극했다. 현재 강다니엘은 음악,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팔색조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별명부자' 강다니엘이 보여줄 활약에 누리꾼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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