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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뭉쳐야 뜬다' 차오슈하오 조세호에 김용만 "넌 박보검 역할"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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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뭉쳐야 뜬다' 차오슈하오 조세호에 김용만 "넌 박보검 역할" 이유는?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8.07.01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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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뭉쳐야 뜬다' 김용만이 '차오슈하오' 조세호에게 '효리네 민박' 박보검 역할이라는 중책을 맡겼다. 
 
1일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뜬다’에서는 차오슈하오 조세호와 멤버들이 중국의 그랜드 캐년으로 불리는 태항산 패키지를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뭉쳐야 뜬다' 김용만이 '차오슈하오' 조세호에게 '효리네 민박' 박보검 역할이라는 중책을 맡겼다. [사진 =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뜬다’ 방송 화면 캡처]

 

이날 차오슈하오 조세호와 멤버들은 산채 비빕밥을 먹기 위해 버스를 타고 몇 시간을 달려 식당에 도착했다.

마음 편히 식사를 하던 조세호는 멤버들에게 "이 프로그램은 웃겨야 한다는 부담이 없어서 좋다"며 미소를 보였다. 장난기가 발동한 김성주는 조세호에게 "넌 웃겨야 한다"며 압박을 가했다.

예전에 '효리네 민박'이 방송되던 시간이란 걸 알린 멤버들의 말에 조세호도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옆자리의 김용만은 "넌 심지어 '효리네 민박'의 박보검 역할"이라며 부담을 줘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치열하게 살아가며 '나만을 위한 시간'을 잊은 채 달려온 40대 가장들의 기상천외한 패키지여행 프로그램 '뭉쳐야 뜬다'는 지난 2016년 11월부터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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