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불타는 청춘'의 이재영이 나이를 잊은 방부제 미모와 몸매로 관심을 끌었다. 또한 이재영은 사랑스럽고 발랄한 느낌의 의상을 선보이기도 했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연출 이승훈, 김민)에 새 친구로 등장한 가수 이재영은 51세의 나이가 믿겨지지 않는 방부제 미모를 선보이며 등장했다.

이날 '불타는 청춘'에 출연한 가수 이재영은 21년 만에 브라운관에 등장했다. 이재영은 과거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완벽한 몸매와 외모를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재영은 화이트와 베이지 컬러가 조화된 이상을 선보였다. 이재영은 깔끔한 재킷과 짧은 바지, 화이트 티셔츠와 같은 색상의 운동화를 매치한 패션을 선보였다. 이재영의 패션은 그의 다리를 보다 길어보이게 했다. 또한 이재영이 선택한 크로스백은 발랄함을 더하는 아이템이 되며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이재영은 시계와 팔찌를 레이어드해 매치하는 것은 물론이고 적당한 길이감의 헤어스타일로 깔끔하면서도 청순한 느낌을 더했다.

'불타는 청춘'에 출연한 이재영은 과거 '사랑은 유행이 아니야', '대단한 너' 등의 노래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재영은 김완선, 강수지와 함께 당대 최고 여가수로 활동하기도 했다.

트윗하기

이은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