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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수목드라마 '당신의 하우스헬퍼' 보나, 서은아와 한 집에서 살게 될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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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수목드라마 '당신의 하우스헬퍼' 보나, 서은아와 한 집에서 살게 될 가능성?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8.07.05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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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수목드라마 '당신의 하우스헬퍼'에서 보나와 서은아가 한 집에 살게 될 가능성이 점차 높아지며 앞으로의 전개에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당신의 하우스헬퍼'(극본 김지선, 황영아·연출 전우성, 임세준)의 임다영(보나 분)은 한소미(서은아 분)와 한 집에 살게 될 가능성이 높다.

이날 '당신의 하우스헬퍼'의 서은아는 독립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서은아는 자신이 원하는 조건의 집을 쉽게 찾지 못했다. 특히 남성들을 보면 깜짝 놀라 도망가는 등의 모습을 보이며 시선을 끌었다.

 

KBS 2TV 수목드라마 '당신의 하우스헬퍼' [사진= KBS 2TV 수목드라마 '당신의 하우스헬퍼'화면 캡처]

 

보나는 집을 보러 온 사람들을 만났다. 그러나 보나 여기 좋지 못한 결과를 얻으며 답답함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대출 이자를 갚기 위해 세를 내 놓은 상황이다. 보나와 서은아의 상황이 미묘하게 겹치게 되며 두 사람은 한 집에서 살게 될 가능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수목드라마 '당신의 하우스헬퍼'의 서은아와 보나는 고등학교 시절을 함께 보낸 절친이다. 두 사람은 윤상아(고원희 분)와 함께 '몽돌 삼총사'로 불렸던 사이다. 최근 연락을 하지 못한다고 알려진 세 사람 중 두 사람이 한 집에서 만나게 되면 어떤 인연을 이어가게 될지 주목된다.

앞으로 수목드라마 '당신의 하우스헬퍼'의 보나가 서은아와 어떤 과정을 거치며 한 집에 살게 될지 전개에 긴장감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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