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집사부일체'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집사부일체'의 새로운 사부 설민석이 등장한 것은 물론이고 그의 집 등이 공개되기도 했지만 시청률 상승으로는 이어지지 않았다.
9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는 8.8%(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1.9%P 하락한 수치다.
이날 '집사부일체'에는 새로운 사부가 등장했다. 바로 스타강사 설민석이었다. 설민석은 자신의 집 내부를 공개하며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그러나 설민석의 등장과 그의 집 공개가 시청률 상승으로는 이어지지 않았다.
최근 '집사부일체'는 10%대의 시청률을 유지하고 있었다. 그러나 지난 17일 방송 이후 처음으로 8%대 시청률으 기록하게 되며 아쉬움을 남겼다.
'집사부일체'는 8%대 시청률을 기록한 이후 바로 다음 방송에서 10%대로 상승한 시청률을 기록하며 주목 받았다. 이번에도 '집사부일체'가 시청률 반등에 성공하게 될지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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