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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불타는 청춘' 새 친구 이재영 활약했지만… 시청률은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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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불타는 청춘' 새 친구 이재영 활약했지만… 시청률은 '뚝'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8.07.18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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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불타는 청춘'이 새친구 이재영의 하락에도 시청률이 하락했다. 지난 방송에 이어 활약한 이재영은 솔직한 고백과 소탈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18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은 7.0%(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1.2%P하락한 수치다.

 

'불타는 청춘' 이재영 [사진 = 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처]

 

'불타는 청춘'에서 이재영은 지난 방송에 이어 그동안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사연을  공개해 이목을 모았다. 이재영은 "약을 잘못먹어 약 2년 간 입원 했었다"며 건강 악화로 활동을 쉴 수 밖에 없던 이유를 밝혔다.

새 친구 이재영의 고백과 활약에도 '불타는 청춘'의 시청률은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최근 '불타는 청춘'은 10%대 시청률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여전히 화요 예능 시청률 1위지만 과거 김국진, 강수지의 열애가 공개됐을 당시만큼의 화제성을 모으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불타는 청춘' 다음 회에서는 남자 새 친구의 등장이 예고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재영, 강경헌 등 새 친구들의 활약이 두드러지는 가운데 남자 새 친구가 '불타는 청춘'의 시청률 반등의 카드가 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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