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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가 어딘데?' 조세호, "사막에 하루 더 있고 싶다"는 지진희에 동공지진.. 오만에서의 마지막 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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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가 어딘데?' 조세호, "사막에 하루 더 있고 싶다"는 지진희에 동공지진.. 오만에서의 마지막 날은?
  • 김혜원 기자
  • 승인 2018.07.27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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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혜원 기자]  '거기가 어딘데?'의 지진희, 차태현, 조세호, 배정남이 오만에서의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탐험을 더 하고 싶은 지진희와 멈추고 싶은 조세호 사이의 희비가 엇갈리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27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거기가 어딘데?'(연출 유호진, 작가 정선영)가 오만에서의 마지막 탐험을 시작한다. 이날 방송되는 '거기가 어딘데?'에서는 사막 횡단을 마친 지진희, 차태현, 조세호, 배정남의 보너스 탐험이 펼쳐질 예정이다.

 

KBS 2TV '거기가 어딘데?' [사진=KBS 2TV '거기가 어딘데?' 화면 캡쳐]

 

오만에서의 마지막 날을 앞둔 '거기가 어딘데?' 출연진들은 전통 의상으로 멋을 내고 모여 이야기를 나눴다. 오만의 절경이 마음에 들었던 지진희는 "하루 더 있고 싶다"고 입을 열었다. 이에 제작진은 "지진희씨가 하루 더 있고 싶어 했는데 그런 스케쥴을 짜지 못해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불안한 기운을 느낀 조세호는 "대체 언제 그런 말씀을 하셨어요?" 물었다. 조세호가 들고 있던 물을 마시지도 못하고 내려 놓지도 못하며 당황하자, 이를 지켜보던 차태현과 박정남은 "지금 부을려고 그러느냐"라며 '조세호 몰이'를 시작했다. 당황한 조세호는 아니라고 항변했다.

이에 제작진이 "공항에 가기 전 잠깐 탐험을 준비했다"고 발표하자 조세호는  당황스러운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깜짝 공개된 '거기가 어딘데' 출연진의 마지막 탐험 장소는 바로 오만의 와디샵이다.

여기에 '거기가 어딘데?'에서는 뜻밖의 인물을 초대, 지진희. 차태현 등 출연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오만에서의 마지막 이야기와 모두를 놀라게 한 인물의 정체는 27일 밤 11시에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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