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노민규 기자] 배우 김신의가 7일 서울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에서 열린 뮤지컬 '곤, 더 버스커' 프레스콜에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뮤지컬 '곤, 더 버스커'는 길 위의 예술가 버스커 최곤과 그 친구들이 서바이벌 오디션에 참가하여 방송사의 시청률에 대한 욕망과 버스커들의 순순한 음악적 열정이 대립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11일까지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에서 공연되며 2월20일 부터는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다시 한 번 관객들을 찾는다.
nomk73@sportsq.co.kr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저작권자 © 스포츠Q(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