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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미스터 선샤인' 이병헌, 김태리에 "러브(Love)가 쉬운 줄 알았는데" 심쿵 고백에 포옹까지... 시청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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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미스터 선샤인' 이병헌, 김태리에 "러브(Love)가 쉬운 줄 알았는데" 심쿵 고백에 포옹까지... 시청률은?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8.07.30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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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미스터 션샤인’(이하 ‘미스터 선샤인’)에서 김태리와 이병헌이 극의 몰입도를 높이는 실감나는 연기를 선보여 시청률이 상승했다. 아울러 김태리와 이병헌은 서로를 위하는 따뜻한 말 한마디와 감격스러운 포옹을 해 안방극장에 설렘을 선사했다.

30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tvN ‘미스터 선샤인’은 12.3%(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1.2%P 증가한 수치다.

 

'미스터 선샤인'에서 애틋한 러브라인 그린 이병헌 김태리 [사진=tvN ‘미스터 선샤인’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김태리(고애신 역)와 이병헌(유진 초이 역)이 애틋한 사랑을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미스터 선샤인’에서 이병헌은 유연석(구동매 역)에 총에 부상을 당한 김태리를 보며 걱정 가득한 눈빛을 지었다.

이어 이벙현은 김태리에 “다친 곳은 괜찮냐”면서 “러브가 쉬운 줄 알았는데 꽤 어렵다”고 말해 두 사람의 남다른 사랑을 증명했다. 하지만 김태리는 이병헌과의 사랑을 더욱더 견고하게 만들 듯 달려가 포옹을 해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미스터 선샤인’은 이병헌과 김태리의 실감나는 연기력과 탄탄한 스토리 전개로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이를 증명하듯 ‘미스터 선샤인’은 10%대의 시청률을 유지하며 케이블 시청률의 신기록을 세웠다.

앞으로 ‘미스터 선샤인’이 어떤 새로운 전개와 긴장감 넘치는 상황들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충족시켜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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