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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엄마야' 알렉스, 이인혜에게 '돌직구' 고백… 문보령 임신, 러브라인 방해물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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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엄마야' 알렉스, 이인혜에게 '돌직구' 고백… 문보령 임신, 러브라인 방해물 될까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8.07.31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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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나도 엄마야'에서 윤지영(이인혜 분)과 신상혁(알렉스 분)의 러브라인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알렉스는 '돌직구' 고백으로 이인혜의 마음을 설레개 했다. 그러나 오혜림(문보령 분)의 임신이 두 사람 사이에 장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31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나도 엄마야'(극본 이근영·연출 배태섭) 44회에서는 라스베가스로 출장을 떠나는 알렉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알렉스는 이인혜에게 "보고 싶을 거예요"라며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다. 알렉스의 '돌직구 고백'에 이인혜는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나도 엄마야' 이인혜, 문보령 [사진 = SBS '나도 엄마야' 방송화면 캡처]

 

'나도 엄마야'에서 알렉스는 이인혜에게 호의를 배풀고 있다. 알렉스는 이인혜에게 꾸준히 자신의 마음을 드러냈지만 자신의 상황 때문에 이인혜는 마음을 결정하지 못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이인혜가 자신에게 다정한 알렉스에게 점차 마음이 기울며 두 사람 사이에 러브라인이 형성되고 있다.

'나도 엄마야'에서 이인혜와 알렉스의 러브라인에 오혜림(문보령 분)이 끼어들 것으로 보인다. 문보령은 아이를 가지고 싶다는 열망에 과거 알렉스에게 잠자리를 요구했다. 이후 문보령은 알렉스의 정자를 기증받아 인공수정을 시도했고, 임신의 결과를 안게 됐다.

'나도 엄마야'에서 문보령은 싱글 맘으로서의 삶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알렉스가 정자기증을 하면서 정자기증이 새로운 문제로 떠오를 가능성이 높다. 문보령이 알렉스에 대한 마음과 집착을 드러낸다면 알렉스, 이인혜 사이에 새로운 장애물이 생길 것 으로 보인다.

'나도 엄마야'는 대리모, 정자기증 등 임신과 출산에 관련된 소재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알렉스의 정자기증이 알렉스와 이인혜 사이에 어떤 장애물이 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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