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20 21:23 (월)
[TV컷Q] '런닝맨' 장도연 히든 미션에 김종국 패배 "팔에 매달리기 미안해"
상태바
[TV컷Q] '런닝맨' 장도연 히든 미션에 김종국 패배 "팔에 매달리기 미안해"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8.08.05 17: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런닝맨’에 출연한 8등신 미녀 개그우먼 장도연이 양세찬의 신발을 신으며 김종국에게 패배를 안겼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은 '8방 지인을 찾아서'로 꾸며진 가운데 김종국과 양세찬이 8등신 연예인 찾기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런닝맨’에 출연한 8등신 미녀 개그우먼 장도연이 양세찬의 신발을 신으며 김종국에게 패배를 안겼다.[사진 =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방송 화면 캡처]

 

이날 게스트로 등장한 개그우먼 장도연에게 양세찬과 김종국은 서로 숨겨진 미션을 성공시키기 위해 애를 썼다. 김종국은 게스트를 자신의 팔에 매달라는 미션이 주어졌고, 친분이 있는 양세찬에게는 신발 바꿔신기 미션이 주어졌다.

양세찬이 김종국을 '폭풍 견제'한 가운데, 키가 큰 장도연은 김종국의 팔에 매달리지 못하고 양세찬의 운동화를 신기로 결심했다.

미션에 패배한 김종국은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고 장도연은 "팔에 매달리기 너무 미안했다"며 멋쩍은 표정을 지었다. 김종국은 "팔에 거의 매달려 놓고는 무슨 소리냐"며 펄쩍 뛰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를 돌아다니며 미션을 해결하는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은 2010년부터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