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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신혜선, 교복차림 조유정에게 부러움 폭발... 안효섭의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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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신혜선, 교복차림 조유정에게 부러움 폭발... 안효섭의 반응은?
  • 김혜원 기자
  • 승인 2018.08.06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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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혜원 기자]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의 신혜선이 교복을 입은 조유정을 향해 부러움을 표했다. 안효섭과 두사람이 가까워지는 것을 막으려는 조유정으로

6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극본 조성희·연출 조수원)에서는 이리안(조유정 분)의 교복 차림을 부러워하는 우서리(신혜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SBS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신혜선 [사진= SBS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화면 캡처]

 

이날 방송된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는 유찬(안효섭 분)의 집을 찾은 친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신혜선은 조유정을 향해 "예쁘다. 너무 예쁘다. 교복이 이렇게 예뻤구나"라고 말하며 진솔한 감정을 표현했다. 

이어 안효섭과 그의 친구들은 신혜선을 돕기 위해 함께 집안일에 나섰다. 안효섭은 일을 하던 중 눈에 먼지가 들어간 신혜선을 위해 눈을 불어주려 했다. 그러나, 그 모습을 지켜보던 조유정은 두 사람이 가까워지는 것을 몸으로 막다가 음료를 쏟는 사고를 저질렀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안효섭은 "아줌마 입을 옷도 마땅치 않은데"라며 자신의 옷이라도 챙겨줘야 겠다며 자리를 이동했다.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속 유찬이 신혜선을 배려하는 모습이 지속적으로 등장하면서 두 사람의 변화를 예고했다.

열일곱 나이에 코마에 빠진 신혜선의 어떤 러브라인을 그려나갈 것인지 '서른이지만열일곱입니다'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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