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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3주년 광복절 및 정부수립 70주년 경축식’ 산들·신상근, '향수' 열창으로 국민들에게 감동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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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3주년 광복절 및 정부수립 70주년 경축식’ 산들·신상근, '향수' 열창으로 국민들에게 감동 선사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8.08.15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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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제73주년 광복절 및 정부수립 70주년 경축식' 행사에서 가수 산들과 테너 신상근이 ‘향수’를 부르며 국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15일 오전 국립중앙박물관 열린마당에서 진행된 '제73주년 광복절 및 정부수립 70주년 경축식'에서 산들과 신상근은 문재인 대통령 내외와 국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향수’를 열창하며 이날의 기쁨을 되새겼다.

 

가수 산들 [사진=KBS 1TV '제73주년 광복절 경축식' 방송화면 캡처]

 

가수 산들과 테너 신상근이 부른 노래 ‘향수’는 시인 정지용의 시(詩) ‘향수’에 곡을 붙인 노래로 듣는 이들에게 큰 울림을 안겼다.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 리야’ 라는 구절이 돋보이는 ‘향수’를 부른 산들과 신상근은 독보적인 음색으로 자리에 함께한 시민들에게 박수갈채를 받았다.

올해로 73주년을 맞이한 광복절과 정부수립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진행된 '제73주년 광복절 및 정부수립 70주년 경축식' 행사는 문재인 대통령 내외와 독립유공자 후손으로 알려진 연예인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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