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워너원 강다니엘이 귀여운 외모와 달리 성난 근육을 자랑하는 초콜릿 복근으로 팬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 탓에 강다니엘이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서 시원함이 느껴지는 수영장을 방문해 멋진 몸매를 뽐낸 장면이 재조명 된 것이다. 이에 베이비 페이스에 반전 매력을 선사하듯 명품 복근을 지닌 방탄소년단 정국, 아스트로 차은우, 하이라이트 이기광이 떠오르고 있다.
강다니엘은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와 강렬한 눈빛으로 음악 방송과 예능 활동을 오가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특히 강다니엘은 수수하고 어린 아이 같은 매력을 뽐낼 수 있는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에서 자주 얼굴을 내비치며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강다니엘은 큰 키와 남다른 체구를 소유하고 있는 아이돌 멤버로도 유명하다. 태평양처럼 넓은 어깨는 기본이고 언뜻 봐도 선명한 초콜릿 복근은 평소 꾸준한 자기 관리를 입증하듯 강다니엘의 매력을 배가시키고 있다.
또한 강다니엘은 자신에게 끝없는 사랑을 보내주는 팬들에게 보답하듯 워너원의 ‘활활(Burn It Up)’ 무대에서는 상의를 살짝 들어 올리는 퍼포먼스로 여심을 흔들었다. 이외에도 강다니엘은 지난해 출연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와 MBC ‘이불 밖은 위험해’에서 수영장을 찾았을 당시 화끈하게 상의 탈의를 해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처럼 연예계에는 본인만의 남다른 운동법과 흐트러지지 않는 모습을 유지하기 위해 꾸준한 노력으로 명품 몸매를 보유한 스타들이 많다. 가장 최근에는 글로벌 아이돌 그룹으로 급부상한 방탄소년단의 정국이 대중들의 눈길을 끌었다.
방탄소년단의 정국은 1997년생으로 올해 나이 22살이다. 방탄소년단에서 가장 어린 나이로 줄곧 ‘막내 이미지’를 지켜온 정국은 20살 성인이 된 후부터 그간 숨겨두었던 남성미를 표출하듯 섹시 매력을 발산해 팬들에게 큰 환호를 받았다.
방탄소년단 정국의 명품 몸매는 한국을 넘어 해외에서도 통했다. 지난 5월 미국에서 열린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 현장에서 ‘페이크 러브(FAKE LOVE)'를 열창한 정국은 무대 도중 배를 쓸어 올리는 안무를 통해 복근을 공개했다. 이를 지켜보던 해외 팬들은 너나할 것 없이 정국에 열광했고, 정국 또한 사후 인터뷰에서 “더 선명한 복근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혀 화제를 모았다.
최근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미친 미모를 자랑하는 도경석 역으로 분한 아스트로 차은우도 빼놓을 수 없다. 차은우는 아이돌 그룹 아스트로로 활동할 때부터 ‘얼굴천재’라 불리며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었다.
바라보기만 해도 웃음이 지어지는 청량 비주얼로 남녀노소 불문하고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은 차은우는 지난 2016년 SBS ‘정글의 법칙’에 출연해 근육질 몸매를 공개했다.
꽃미남 외모로 다소 왜소한 이미지가 강했던 차은우는 이에 반하는 완벽한 식스팩 몸매로 대중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차은우는 궂은일도 마다않는 성실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훈훈함을 안기기도 했다.
‘베이글남’의 원조라 할 수 있는 하이라이트 이기광은 이미 조각 같은 몸매 소유자로 유명하다. 평소 다양한 운동을 취미로 삼고 있는 이기광은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는 몸매로 팬들에게 ‘자기관리 끝판왕’이라는 수식어로 불리기도 한다.
아이돌의 숙명이라 할 수 있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 하루도 빠짐없이 완벽한 관리를 하는 것은 여간 쉬운 일이 아니다. 이에 다채로운 매력으로 팬들에게 매번 웃음과 힐링을 선사하는 워너원 강다니엘과 방탄소년단 정국, 아스트로 차은우, 하이라이트 이기광에 응원과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