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숀의 'Way back home'이 음원차트에서 여전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숀의 'Way back home'은 지난 6월 공개된 곡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거 레드벨벳의 '파워 업', 트와이스의 'Dance the night away'을 제치고 8월 음원 차트의 정상을 차지했다.
23일(오전 11시 기준) 숀의 'Way back home'은 멜론 차트 1위, 엠넷 차트 2위, 지니 차트 3위를 차지했다. 레드벨벳의 '파워 업'은 멜론 2위, 엠넷 1위, 지니 3위를 차지하며 '음원 강자' 다운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블랙핑크의 '뚜두뚜두', 트와이스의 'Dance hte night away' 역시 음원차트 5위권 내에 이름을 올렸다.
숀은 'Way back home'의 차트 역주행으로 '사재기 논란'에 휩싸였다. 손은 사재기 논란에 "사실 무근"이라고 입장을 밝혔지만 여전히 의혹은 계속되고 있다. 숀의 'Way back home'은 트와이스, 블랙핑크, 레드벨벳 등 여름 '걸그룹 대전' 속에서도 꾸준한 음원 차트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역시 8월 가요계의 '핫이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23일 'LOVE YOURSELF'의 마지막 프로젝트인 'LOVE YOURSELF 結 ANSER'를 발매한다. 지난 5월 발매한 'Fake love'가 여전히 음원 차트 순위 상위권에 랭크되며 사랑 받고 있는 만큼 방탄소년단의 신곡 역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름 음원 차트는 숀의 활약과 '걸그룹 대전'으로 음악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방탄소년단이 8월 말 컴백으로 여름 케이팝 시장의 마지막을 장식할 수 있을까? 치열한 음원 순위 다툼이 돋보이는 8월 음원 차트에 음악 팬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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