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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엄마야' 문보령, 스트레스에 유산위기? 알렉스와 결국 결혼하나… 이인혜·알렉스 화해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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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엄마야' 문보령, 스트레스에 유산위기? 알렉스와 결국 결혼하나… 이인혜·알렉스 화해했는데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8.08.28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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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나도 엄마야' 오혜림(문보령 분)이 계속되는 스트레스에 복통을 호소하며 유산 가능성을 알렸다.

28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나도 엄마야'(극본 이근영·연출 배태섭) 63회에서는 문보령 뱃속 아이를 사이에 둔 양 측 집안의 신경전이 그려졌다. 문보령은 현재 신상혁(알렉스 분)의 아이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아이이 아버지가 정진국(지찬 분)일 가능성도 높다.

 

'나도 엄마야' 문보령 [사진 = SBS '나도 엄마야' 방송화면 캡처]

 

'나도 엄마야'에서 알렉스의 어머니인 임은자(윤미라 분)은 문보령과 알렉스의 결혼을 원하고 있는 상태다. 예비 시어머니 윤미라의 간섭에 문보령 역시 곤란함을 드러냈다. 문보령의 집안 역시 알렉스와의 결혼을 탐탁치 않아하는 상황이다.

'나도 엄마야'에서 알렉스는 윤지영(이인혜 분)을 향한 일편단심을 드러내고 있다. 알렉스는 과로로 쓰러진 이인혜의 병실을 방문, 이인혜에게 꾸준한 관심을 밝히며 화해 가능성을 높였다.

그러나 '나도 엄마야'에서 문보령이 쓰러지며 알렉스는 또다시 고민에 빠질 것으로 예상된다. 알렉스는 문보령 뱃 속 아이가 자신의 정자로 임신됐다고 생각하고 있다. 

'나도 엄마야' 예고편에서 문보령은 배를 부여잡고 쓰러지며 유산의 가능성을 시사했다. 알렉스는 문보령의 유산 가능성에 놀라며 문보령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인혜, 알렉스의 러브라인이 다시 위기를 맞이할 가능성 또한 높아졌다.

'나도 엄마야'에서 문보령의 아이가 누구의 정자로 만들어 진 것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알렉스, 이인혜가 또다시 위기를 극복하고 연인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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