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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파도야 파도야' 서하, 장재호와 재혼할까... 노행하 "나 정훈 씨랑 끝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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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파도야 파도야' 서하, 장재호와 재혼할까... 노행하 "나 정훈 씨랑 끝났어"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8.08.29 09: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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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TV소설 ‘파도야 파도야’의 서하가 장재호와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 이에 ‘파도야 파도야’의 노행하가 장재호와 이혼을 결심하면서 두 사람의 재혼 여부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29일 오전 방송된 KBS 2TV TV소설 ‘파도야 파도야’(극본 이현재 이향원·연출 이덕건)에서는 서하(엄순영 역)가 노행하(황미진 역)에게 장재호(오정훈 역)를 언급하면서 역성을 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파도야 파도야' 노행하 서하 [사진=KBS 2TV TV소설 '파도야 파도야' 방송화면 캡처]

 

‘파도야 파도야’에서 서하는 최근 안 좋은 여러 일에 휘말린 장재호 집을 자주 드나들며 두 사람의 재혼을 짐작케 만들었다. 이날 ‘파도야 파도야’에서도 서하는 장재호 집을 찾아온 노행하에게 “주제넘은 소린지 모르겠다”면서 “부부는 힘들 때 서로 힘이 돼 줘야 하지 않냐”며 그를 나무랐다.

이에 노행하는 서하에게 “나 진짜 정훈 씨랑 끝났다”며 이혼을 확실하게 결심한 소신을 밝혔다. 특히 노행하는 집에서 장재호의 짐을 모두 싸와 친정에 갖다 줘 뚜렷한 입장을 드러냈다.

때문에 ‘파도야 파도야’에서 서하가 아들 이수호(민수 역)를 데리고 장재호와 재혼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오는 31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는 ‘파도야 파도야’가 앞으로 어떤 전개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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