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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 박지현, 윤나무 악행 폭로 가능성? 박병은이 막아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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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 박지현, 윤나무 악행 폭로 가능성? 박병은이 막아서나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8.08.29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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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의 박지현이 윤나무와 관련된 마약 사건에 대해 폭로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극본 천성일·연출 부성철)의 박해나(박지현 분)는 재판 진행과정에서 불안감을 느끼는 모습을 보였다.

 

SBS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 [사진= SBS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 화면 캡처]

 

이날 '친애하는 판사님께'의 빅지현은 오상철(박병은 분)을 만나 자신의 불안에 대해 털어 놓으며 눈물을 보였다. 박지현은 죽고싶다는 말까지 꺼내는 등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박지현은 이호성(윤나무 분)을 만나게 해 달라고 부탁하기도 했다. 박지현의 이야기를 듣던 박병은은 냉정한 태도를 유지했지만 끝내 윤나무에게 연락은 해 보겠다는 말을 전했다.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의 박지현은 마약 사건을 두고 자신의 이미지가 완전히 무너지게 될까 걱정하고 있다. 동시에 지창수(하경 분)는 박지현과 박병은의 대화 내용을 모두 녹음하고 있었다. 하경은 녹음 내용을 가지고 이들을 협박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의 박지현은 불안함을 숨기지 못하고 모든 사실을 폭로할 가능성이 크다. 박병은이 박지현을 막기 위해 어떤 악행을 저지르게 될지 전개에 긴장감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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