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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수주, 250만원 탈색 머리 선택한 이유? "데뷔 당시 흑발, 반응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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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수주, 250만원 탈색 머리 선택한 이유? "데뷔 당시 흑발, 반응 없어"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8.08.29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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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라디오스타'에서 모델 수주가 탈색 머리에 대해 언급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연출 한영롱)에 출연한 모델 수주는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탈색 머리에 대해 언급했다.

 

MBC '라디오스타' 수주 [사진= MBC '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이날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수주는 "처음 데뷔할 때는 흑발이었는데 반응이 없었다. 그래서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했고 탈색을 했다"고 말했다. 수주는 "탈색이 이렇게 복잡하고 힘들 줄 몰랐다. 미용실 열기 전에 가서 오후 7시, 8시까지 앉아 있었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수주는 현재도 한 달에 한 번씩 탈색을 하고 있다고 밝히며 "헤어 관리는 몸매 관리보다 더 열심히 한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수주는 미국에 담당 컬러리스트가 있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또한 수주는 처음 탈색했을 때 지불했던 금액이 250만 원이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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