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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소리바다 어워즈' 워너원, '부메랑'으로 오프닝… 강다니엘 여전한 카리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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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소리바다 어워즈' 워너원, '부메랑'으로 오프닝… 강다니엘 여전한 카리스마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8.08.30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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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2018 소리바다 어워즈' 무대에 오른 워너원이 강렬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부메랑'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30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된 '2018 소리바다 어워즈'의 무대에 오른 워너원은 '부메랑'을 선보였다.

 

'2018 소리바다 어워즈' 워너원 강다니엘 [사진= SBS FunE 화면 캡처]

 

이날 '2018 소리바다 어워즈' 첫 본상 수상의 주인공은 워너원이었다. 워너원 멤버들은 블랙과 화이트 컬러가 조화된 슈트를 입고 등장해 남성적인 매력을 뽐냈다.

센터 강다니엘은 여전히 뛰어난 퍼포먼스와 강렬한 카리스마로 무대를 장악했다. 또한 라이관린 등은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더하며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지난해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결성된 워너원은 팀 결성 이후 음반 판매는 물론이고 음원 성적에서도 뛰어난 수치를 기록하며 최고의 보이 그룹으로 자리잡았다.

오는 12월 31일 팀이 정식 해체하는 워너원이 남아있는 활동 기간 동안 어떤 활약을 하게 될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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