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미스터 션샤인'의 변요한이 김태리를 위한 옷을 지어 선물할 것으로 예상된다. 두 사람이 앞으로 어떤 인연을 이어갈지 기대된다.
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미스터 션샤인'(극본 김은숙·연출 이응복)의 김희성(변요한 분)은 고애신(김태리 분)을 위한 양복을 주문했다.
이날 '미스터 션샤인'의 변요한은 양장점을 찾아 새로 들어 온 옷감으로 옷을 만들어 달라 주문했다. 김태리가 동경에 보낸다고 맞췄던 사이즈로 부탁했다. 변요한은 김태리에게 선물을 하기 위해 양복을 맞춘 것으로 추측된다.
이후 변요한은 김태리와의 혼인에 대해 생각했다. 김태리를 좋아하고 있는 변요한은 그와의 추억을 떠올리며 슬픈 눈을 숨기지 못하며 안타까움을 더했다.
'미스터 션샤인'의 변요한과 김태리는 혼인을 깨기로 결정했다. 앞서 변요한은 집안 어른들에게 혼인을 깨달라 부탁했고, 그의 부모는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김태리 역시 혼인을 하지 않겠다 선언하며 극 전개에 긴장감을 더했다.
앞으로 '미스터 션샤인'의 변요한은 의병활동을 하는 김태리를 조용히 도와줄 것으로 보인다. 특히 변요한이 신문사를 차린 이유가 김태리와 연관돼 있을 가능성이 커 앞으로의 전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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