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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미스터 선샤인' 유연석, 김태리에 심쿵 고백 속 시청률 2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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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미스터 선샤인' 유연석, 김태리에 심쿵 고백 속 시청률 2배 ↑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8.09.03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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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미스터 션샤인’(이하 ‘미스터 선샤인’)의 시청률이 2배가량 상승하면서 안방극장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특히 ‘미스터 선샤인’은 종영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매회 긴장감 넘치는 전개가 계속돼 시청자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과연 ‘미스터 선샤인’이 어떤 시청률로 유종의 미를 거두게 될까?

3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tvN ‘미스터 선샤인’은 15.0%(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7.3%P 증가한 수치다.

 

‘미스터 선샤인’ 유연석 김태리 [사진=tvN ‘미스터 선샤인’ 방송화면 캡처]

 

이날 ‘미스터 선샤인’ 방송에서는 유연석(구동매 역)이 김태리(고애신 역)에게 “애기 씨의 무언가가 돼볼까 한다”며 여심을 흔들만한 심쿵 고백을 했다. 이어 ‘미스터 선샤인’의 유연석은 김태리의 머리를 칼로 자르면서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더했다.

‘미스터 선샤인’은 이응복 감독과 김은숙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매회 케이블 역대급 시청률을 갱신하고 있다. 특히 ‘미스터 선샤인’은 빈틈없이 완벽한 연기 실력을 지니고 있는 이병헌과 김태리, 유연석, 변요한 등의 출연으로 방송 전부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24부작인 ‘미스터 선샤인’은 현재 6회 방송분만 남겨두고 있다. 김태리를 사이에 두고 이병헌, 유연석, 변요한이 서로 다른 애틋한 사랑을 드러내고 있는 가운데 ‘미스터 선샤인’이 앞으로 어떤 새로운 전개로 극에 반전 매력을 선사할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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