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남경 기자] '수요미식회'가 선보일 오늘의 음식은 돼지갈비다. 방송을 통해 소개될 돼지갈비 맛집에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5일 밤 12시 20분 방송될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돼지갈비 맛집을 찾아간다. 이날 방송의 게스트로는 배우 신이, 방송인 공서영, 오마이걸 승희, 데이식스(DAY6) 도운이 출연해 남다른 '돼지고기 사랑'으로 침샘을 자극하는 먹방을 선보일 전망이다.
'수요미식회'는 슴슴한 양념이 돋보이는 돼지갈비 맛집과 생 갈비와 양념 갈비를 입맛대로 즐길 수 있는 돼지갈비 맛집 두 곳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이 식당들은 한국인 뿐만 아니라 외국인의 입맛까지 사로잡은 맛집으로 알려져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 3일 '수요미식회'가 공개한 예고 영상에서 신이는 "식감이 너무 끝내준다. 쫀득쫀득하다"며 돼지갈비의 맛을 묘사했다. 승희는 "너무 고소하고 감칠맛이 돈다"고 거들었고, 공서영은 "딱 씹었을 때 입 안에서 육즙이 파티를 벌인다"고 감탄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돼지갈비 구이 설명서'로 고기를 굽는 최적의 시간부터 불판 선정까지 다양한 꿀팁을 방출한다. 그동안 양념 때문에 굽기 힘들었던 돼지갈비를 맛있게 굽는 방법은 무엇일까?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저작권자 © 스포츠Q(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