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놀라운 토요일'이 1998년 발표된 양현석의 '악마의 연기'를 두 번째 문제로 출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2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놀라운 토요일'(연출 박성재, 이태경, 윤인회)에서는 양현석의 '악마의 연기'를 두 번째 문제로 출제했다.
이날 '놀라운 토요일'에서 두 번째 문제 출제된 양현석의 '악마의 연기'는 지난 1998년 발매됐다. 이 앨범은 양현석의 솔로 1집 앨범 타이틀 곡이었다. 해당 앨범에는 '널 버리지마', '아무도 안믿어', '무시', '한번만이라도' 등의 음악이 수록돼 있다.
'놀라운 토요일'의 문제로 출제된 양현석 '악마의 연기' 가사는 '어제의 꿈에 날리던 이 작은 도시 위로 날아든 저 불빛'이다. 첫 번째로 출제됐던 버스커 버스커 '그댈 마주하는 건 힘들어' 보다 비교적 짧은 문제다.
방송에 출연한 아이콘 멤버 바비와 동혁은 문제 출제 전 뮤직비디오가 나오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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