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의 신현준 매니저 용이 씨가 '매니저계의 알파고'로 등극했다. 또한 날씬했던 과거 사진을 공개하며 반전을 선사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의 신현준은 매니저와 함께 자전거를 타기 위해 움직였다.
이날 '전지적 참견 시점'의 신현준은 차량 앞좌석에 타 있어 의문을 자아냈다. 신현준은 "뒤에 자전거가 있다"라며 자리를 옮긴 이유를 설명했다. 신현준의 매니저는 신현준과 함께 운동을 하러 간다고 밝혔다.
이후 신현준의 매니저 용이 씨는 뛰어난 능력을 보여주며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용이 씨는 수첩이나 휴대전화 없이 신현준의 스케줄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전지적 참견 시점' 멤버들은 감탄을 자아냈다.
신현준은 스케줄에 대한 이야기를 듣던 중 "다 가능 한 거냐"고 물었다. 이에 대해 매니저는 "형, 저 용이예요"라고 말하며 당당한 모습을 보여주며 '매니저계의 알파고'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이외에도 '전지적 참견 시점'의 신현준 매니저 용이 씨는 날씬했던 과거 시절의 사진을 공개하며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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