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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교사', 마이크로닷 or 세븐틴 버논 첫번째 해고 대상자 되나... 위기일발 테스트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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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교사', 마이크로닷 or 세븐틴 버논 첫번째 해고 대상자 되나... 위기일발 테스트 결과는
  • 김혜원 기자
  • 승인 2018.09.27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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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혜원 기자]  '방문교사'의 마이크로닷과 세븐틴 버논이 해고 위기에 봉착했다.

27일 오후 방송되는 Mnet 예능프로그램 '방문교사'에서는 마이크로닷과 세현, 세븐틴 버논과 에스더의 학업 성취도 테스트가 그려질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난관에 봉착한 마이크로닷과 버논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방문교사' 최초 해고 교사가 등장할 것인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사진=엠넷 '방문교사' 예고 화면캡쳐]

 

세현의 어머니는 마이크로닷을 향해 "세현이가 공부에 손을 놨어요"라는 폭탄 발언을 해 '방문교사' 출연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후 진행된 수업에서 마이크로닷은 과외 학생인 세현을 향해 "세현이 공부 얼마만큼 했어?"라고 물었지만 세현은 고개를 숙이고 대답을 하지 않았다. 아슬아슬한 긴장감을 보이는 마이크로닷과 세현의 모습에 '방문교사'의 MC 산이는 "이러다 짤리는거 아니겠죠?"라며 걱정 섞인 말을 건냈다.

이어 에스터와 세븐틴의 버논 역시 위기에 봉착했다. 사전 공개된 '방문교사' 예고에서 에스더는 버논을 보고 눈물을 쏟았다. 에스더는 "이번이 마지막 촬영이라고"며 말끝을 흐렸다. 그 모습을 본 버논은 에스더를 향해 울지 마라며 애써 위로해 궁금증을 증폭 시켰다.

'방문교사'는 연예인과 아이들이 1:1 과외를 진행하는 신개념 교육 버라이어티로 학생의 성적이 기준치롤 충족시키지 못하거나, 방문교사의 태도가 부족하다고 판단될 경우 해고가 가능하다. 과연, 첫번째 해고 교사가 등장할 것인지 스타 방문교사 마이크로닷과 버논의 앞날은 오후 8시 30분 Mnet의 '방문교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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