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14 23:57 (화)
[TV풍향계] '제3의 매력' 서강준♥이솜, 우월한 비주얼·빠른 전개 불구 시청률 변화 無... 2%대 돌파 가능할까
상태바
[TV풍향계] '제3의 매력' 서강준♥이솜, 우월한 비주얼·빠른 전개 불구 시청률 변화 無... 2%대 돌파 가능할까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8.09.30 08: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제3의 매력'의 시청률이 상승과 하락 없이 동일한 수치를 보였다. ‘제3의 매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남 배우 서강준과 매력적인 비주얼의 이솜 출연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제3의 매력’은 방송 첫 주인 1, 2회 방송 모두 2%대 시청률을 돌파하지 못해 앞으로 시청률 추이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30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JTBC '제3의 매력'은 1.8%(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과 같은 수치다.

 

'제3의 매력'의 서강준 이솜 [사진=JTBC '제3의 매력' 방송화면 캡처]

 

이날 ‘제3의 매력’ 방송에서는 7년 만에 다시 만난 서강준(온준영 역)과 이솜(이영재 역)의 모습을 그려내면서 앞으로의 전개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또한 ‘제3의 매력’ 방송 초반 교정기로 다소 코믹한 비주얼을 뽐냈던 서강준이 훤칠한 모습으로 돌아와 여심을 저격했다.

‘제3의 매력’의 이솜도 단발머리였던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주면서 남성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러나 ‘제3의 매력’은 빠른 전개와 배우들의 대체 불가한 연기력, 비주얼에도 불구하고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진 못했다.

비록 ‘제3의 매력’이 다소 저조한 시청률로 순조로운 출발을 알리진 못했지만 다양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서강준과 이솜의 호흡에 극찬을 보내고 있다. 앞으로 ‘제3의 매력’이 어떤 새로운 전개와 서강준 이솜의 남다른 케미로 안방극장을 매료시킬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