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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코 여자친구, 배우 박환희 저격? "아들이 사진 찍는 거 싫어한다고? 몇 번이나 봤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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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코 여자친구, 배우 박환희 저격? "아들이 사진 찍는 거 싫어한다고? 몇 번이나 봤다고"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8.10.02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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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래퍼 바스코의 여자친구가 그의 전 부인인 배우 박환희를 저격하고 나섰다.

1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바스코가 현재 교제 중일 일반인 여자친구가 SNS를 통해 배우 박환희를 저격했다고 보도했다. 박환희는 바스코의 전 부인이다.

 

배우 박환희 [사진= 스포츠Q DB]

 

해당 보도에 따르면 바스코 여자친구 A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바스코와 그의 아들이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사실 전 아들만 셋이다"라고 말했다. A씨는 '세 아들'에 대해 바스코, 바스코의 아들, 반려견 루시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동시에 A씨는 "누가 그러던데, B가 사진 찍는 거 싫어한다고? 아니 몇 번이나 봤다고 말도 안 되는 소리 왜 자꾸하나. 이제 와서. 거짓말쟁이 극혐"이라는 말을 덧붙이기도 했다.

이 글은 박환희가 지난달 아들과 함꼐한 사진을 게시한 것에 대한 저격이라고 알려져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당시 박환희는 "사진 찍히는건 싫어하지만 찍는건 나보다 더 잘찍는 피카츄"라는 내용과 아들을 향한 애정을 담은 글과 사진을 공개했었다.

배우 박환희와 래퍼 바스코는 지난 2011년 결혼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결혼 1년 5개월 만에 이혼했다. 아들은 현재 바스코가 맡아 양육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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