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14 23:57 (화)
'나도 엄마야' 제니, 자살시도 후 깨어나 우희진에게 한 말? "엄마", 복수 본격 시작한다
상태바
'나도 엄마야' 제니, 자살시도 후 깨어나 우희진에게 한 말? "엄마", 복수 본격 시작한다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8.10.11 09: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나도 엄마야'에서 자살시도를 한 제니가 깨어났다. 제니는 일어나서 최경신(우희진 분)에게 "엄마"라고 하며 우희진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었다.

11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나도 엄마야'(극본 이근영·연출 배태섭) 92회에서는 자살시도한 제니가 수술 끝에 깨어난 장면이 그려졌다. 윤지영(이인혜 분)은 우희진이 제니의 엄마라는 사실을 알고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나도 엄마야' 제니, 우희진 [사진 = SBS '나도 엄마야' 방송화면 캡처]

 

제니의 복수 역시 시작된다. '나도 엄마야'에서 우희진은 친딸 제니를 외면하며 매정한 모정을 보여줬다. 제니 역시 자신을 버린 엄마인 우희진에 대한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제니는 자신의 친엄마가 우희진이라는 사실을 폭로하며 우희진에게 복수할 것으로 보인다.

아직까지 제니와 우희진의 관계를 아는 것은 이인혜 밖에 없다. 이인혜는 남편인 신상혁(알렉스 분)의 형수인 우희진이 사실 제니의 엄마라는 사실을 쉽게 폭로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나도 엄마야'에서 우희진은 온갖 악행을 저질러왔다. 그런 가운데 우희진의 약점인 제니가 앞으로 이인혜를 도와 우희진에게 복수에 성공할 수 있을까?

'나도 엄마야'에서 제니는 "너 참 못됐구나"라는 우희진의 말에 "엄마 딸이라서 그렇다"며 '사이다' 대사로 시청자들을 기대케 했다. 이제 92회까지 방송된 '나도 엄마야'가 종영까지 우희진과 제니의 관계를 폭로하고 우희진을 벌받게 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