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혜원 기자] '2TV 생생정보' 속 '장사의 신'코너에서는 경기도 양평군에 위치한 시대기순댓국 식당을 찾았다. 이어 토종순대국으로 1년 매출 10억을 달성할 수 있었던 비결을 파헤쳤다.
15일 저녁 방송된 KBS 2TV '2TV 생생정보' '장사의 신' 코너에서는 경기도 양평군에 위치한 시래기순댓국 식당을 찾았다. 토종순대국을 판매하는 장사의 신의 식당은 고소한 육수 향기로 손님들의 발길을 모았다. 끊임없이 이어지는 손님들로 주차장은 영업과 동시에 만석을 이뤘다.
'2TV 생생정보' 제작진은 시래기순댓국을 판매해 1년 매출 10억을 달성할 수 있는 비결을 물었다. 시래기순댓국을 판매하고 있는 식당의 주인장은 57년이 넘는 시간동안 전통을 지켜온 것이 장사의 신이 된 비결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57년간 시래기순댓국을 판매하고 있는 식당의 주인장은 시어머니의 가계를 이어받고 57년이 넘는 시간동안 육수를 끓이고, 순대소를 만들어 왔다. 주인장은 전통 순대를 만들기 위하여, 20여개가 넘는 재료와 신선한 선지를 사용하며, 기계를 이용하지 않고 순대를 만든다고 밝혔다.
이날 저녁 방송된 '2TV 생생정보' 에서는 57년간 전통의 방식으로 가게를 이어온 시래기순대국집 외에도 마늘보쌈과 보리굴비 정식, 지성피부 보유자들을 위한 기름종이 속설 검증의이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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