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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백일의 낭군님' 조성하, 지민혁 세자 책봉 중단... 왕세자 도경수 '기억 되찾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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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백일의 낭군님' 조성하, 지민혁 세자 책봉 중단... 왕세자 도경수 '기억 되찾나'
  • 김혜원 기자
  • 승인 2018.10.16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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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혜원 기자]  tvN 월화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의 조성하가 도경수와 함께 궁으로 돌아왔다. 조성하가 지민혁의 세자 책봉식을 중단 시키며 '백일의 낭군님' 속 권력 암투에 긴장감을 더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에서는 이율(도경수 분)과 김차언(조성하 분)의 대면이 그려졌다. 조성하는 도경수를 향해 궁으로 돌아갈 것을 요청했다.

 

tvN 월화드라마 '백일의 낭군님' [사진= tvN 월화드라마 '백일의 낭군님' 화면 캡쳐]

 

그러나, 도경수는 사람을 잘못보았다며 조성하의 요청을 거절했다. 이에 조성하는 세자비가 회임을 한 상태로 세자비를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도경수는 갑작스러운 세자비의 회임 소식을 전해듣고 기억을 일부 되찾았다.

이어 조성하는 서원대군(지민혁 분)의 왕세자 책봉식을 중단 시켰다. 이어 자객의 침입을 받아 환궁하지 못했다며, 서원대군은 왕세자가 될 수 없음을 밝혔다. 도경수가 궁으로 돌아오면서 왕(조한철 분)은 그의 정체를 의심했다.

여기에 무연(김재영 분)의 손에 이끌려 대피한 홍심(남지현 분)은 아버지의 심장에 칼을 박은 조성하의 사위가 도경수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남지현과 도경수의 관계에 가시밭길을 예고했다.

조성하의 인도로 도경수가 궁으로 돌아오면서 서원대군 일당과 갈등 구도를 예고했다. 등장인물간 첨예한 갈등이 예상되면서 '백일의 낭군님' 전개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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