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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2.8% 시청률 유지...가까워지는 서인국X정소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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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2.8% 시청률 유지...가까워지는 서인국X정소민
  • 이남경 기자
  • 승인 2018.10.25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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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남경 기자]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이 지난 주에 이어 2.8% 시청률을 이어가고 있다. 본격적인 2막에 돌입한 가운데 점차 가까워지는 서인국과 정소민의 모습이 시청률 반등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25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7회는 2.8%(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6회 방송과 같은 수치다.

 

[사진= 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방송화면 캡쳐]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은 서인국과 정소민, 그리고 박성웅의 미스터리 멜로 드라마다. 지난 방송에서 서인국은 무자비 폭행 사건으로 응급실 신세를 지게 됐고, 정소민이 그의 곁을 지키며 걱정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그동안 정소민은 서인국을 향한 마음을 부정하고 숨겨왔다. 그런 정소민이 서인국의 폭행 사건 이후 마음을 열고 다가가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했다. 이날 방송 말미 서인국이 어린 시절을 떠올리기 시작하면서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본격적인 2막에 돌입한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이 미스테리한 전개로 시청률 반등에 성공할 수 있을까. 서인국의 어린 시절 기억은 정소민과의 멜로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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