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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엄마야' 우희진, 외국 도피 전 제니 만나 사과… 그러나 늦었다? 김승미와 살인사건까지 휘말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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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엄마야' 우희진, 외국 도피 전 제니 만나 사과… 그러나 늦었다? 김승미와 살인사건까지 휘말려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8.11.01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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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나도 엄마야'의 최경신(우희진 분)이 제니에게 뒤늦은 사과를 했다. 우희진은 모든 것을 잃고 도망자 신세가 됐다.

1일 방송된 SBS '나도 엄마야'(극본 이근영·연출 배태섭)에서는 경찰에 쫓기는 우희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우희진은 윤지영(이인혜 분)에게 마지막으로 아들인 태웅이를 만나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사진 = SBS '나도 엄마야' 방송화면 캡처]

 

이후 우희진은 공항으로 가기 전 자신이 버린 딸 제니를 만났다. 제니에게 사과를 한 우희진은 공항으로 향해 해외로 도피하고자했다. 그러나 출국금지명령이 떨어졌고 우희진은 배를 타고 출국을 할 결심을 한다.

'나도 엄마야'에서 우희진의 심복으로 우희진을 도와온 김승미 역시 위기에 몰린다. 우희진은 강성남(윤서현 분)에게도 도움을 요청하고, 윤서현은 우희진이 가져온 현금을 탐내며 우희진을 배신한다.

이 과정에서 살인사건이 벌어진다. '나도 엄마야' 예고편에서 신상혁(알렉스 분)은 살인 사건 이야기를 듣고 충격에 빠진다. 돈에 눈이 먼 윤서현이 김승미를 살해했을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나도 엄마야'가 몇부작인지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나도 엄마야'는 119부작으로 앞으로 12회가 남아있다. 약 2주 뒤면 종영하는 '나도 엄마야'에서 우희진이 맞이할 결말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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