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14 23:57 (화)
'TV쇼 진품명품' 안다미, 나이 잊은 듯한 매혹적 자태 눈길... '트로트 여왕' 이색 이력 눈길
상태바
'TV쇼 진품명품' 안다미, 나이 잊은 듯한 매혹적 자태 눈길... '트로트 여왕' 이색 이력 눈길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8.11.04 11: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TV쇼 진품명품’에 출연한 안다미가 동안 미모를 자랑하며 안방극장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가수로 활동하기 전 드라마로 먼저 대중들에게 얼굴을 내비친 과거가 떠오르면서 안다미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4일 오전 방송된 KBS 1TV 'TV쇼 진품명품'에서는 배우 최주봉, 개그맨 조문식과 함께 가수 안다미가 출연해 의뢰품 감정에 나섰다.

 

안다미 [사진=KBS 1TV 'TV쇼 진품명품'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안다미는 “모든지 삼 세 번이라고 오늘도 장원 할 수 있을지 지켜봐달라”며 당찬 각오를 드러냈다. 또한 안다미는 블랙 색상의 라이더 재킷과 레드 계열의 포인트가 가미된 스카프를 매치해 ‘여신’ 이미지를 배가시켰다.

이후 안다미는 첫 번째 의뢰품으로 등장한 종이, 박스, 포스터 등 다양한 사연을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물건들에 대해 날카로운 추리력을 발동시켜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케 만들었다.

안다미는 올해로 연예계 생활 31년차에 접어든 배우 출신 가수다. 현재 안다미는 수많은 정규 앨범을 발매한 트로트 가수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지만, 지난 1988년 드라마 ‘사랑의 기쁨’으로 데뷔한 스타다.

‘달빛사랑’, ‘이대로가 좋아요’, ‘내게로 와요’ 등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특유의 음색이 어우러져 트로트계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안다미는 1968년생으로 올해 나이 51살이다.

음악과 드라마 활동 등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과시한 안다미가 앞으로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