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나도 엄마야'의 최경신(우희진 분)이 태웅이를 만나면서 신현준(박준혁 분)의 미운털을 단단히 박히게 됐다. 현재 제니와 함께 살고 있는 우희진은 미국행을 권유받았다.
13일 방송된 SBS '나도 엄마야'(극본 이근영·연출 배태섭) 116회에서는 제니가 몰래 태웅이와 우희진을 만나게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태웅이가 우희진이 한국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 후 신현준(박준혁 분)을 비롯한 집안 식구들은 혼란에 빠지게 된다.
'나도 엄마야'에서 제니와 함께 살고 있는 우희진은 박준혁의 가족들로부터 미국행을 권유받는다. 현재 박준혁은 재혼을 결심하고 있는 상태다.
'나도 엄마야'에서 우희진이 미국으로 떠나게 되면서 태웅이와 우희진의 미래 또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우희진은 온갖 악행을 저지른 후 교도소에서 자신의 죄를 뉘우쳤다. 이후 우희진은 모든 것을 잃고 성실하게 살고 있다.
'나도 엄마야'가 마지막회서 우희진의 결말이 어떻게 될 지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드라마가 몇부작인지에 대한 궁금증도 높아지고 있다.
'나도 엄마야'는 119부작 드라마다. 현재는 116회까지 방송됐다. 종영을 앞두고 있는 만큼 '나도 엄마야'의 결말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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