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진(연미주)과는 '갈등'? 마지막회서 재결합할까
[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나도 엄마야'의 태웅이가 최경신(우희진 분)과 아버지 신현준(박준혁 분)이 이혼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태웅이는 친엄마인 우희진을 그리워했다.
15일 방송된 SBS '나도 엄마야'(극본 이근영·연출 배태섭) 118회에서는 장유진(연미주 분)과 태웅이의 갈등이 그려졌다. 박준혁과 재혼을 앞두고 있는 연미주는 자신에게 냉정한 태웅이와 갈등을 빚었다. 연미주는 박준혁에게 태웅이에게 이혼 소식을 알리라고 말한다.
'나도 엄마야'에서 박준혁은 태웅이가 상처받을까봐 엄마 우희진의 이야기를 하지 않은 상태다. 그런 가운데 우희진과 태웅이가 만나며 태웅이가 우희진과 박준혁이 이혼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나도 엄마야'에서 박준혁은 태웅이의 문제로 연미주에게 점차 마음이 떠나고 있는 상황. 그런 가운데 우희진과 박준혁이 재결합 할 수 있을지 역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나도 엄마야'가 몇부작인지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나도 엄마야'는 119부작 드라마로 현재 118회까지 방송됐다. 마지막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나도 엄마야'가 모든 갈등을 정리할 수 있을까?
'나도 엄마야'에서 우희진은 악독한 악행을 저지르다 자신의 죄를 뉘우치고 새 삶을 살고 있다. 그런 우희진이 행복한 결말을 맞이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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