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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해시계는 버블시스터즈 지영, 별주부전은 어반자카파 권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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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해시계는 버블시스터즈 지영, 별주부전은 어반자카파 권순일?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8.11.18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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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김용진 추정 왕밤빵은 꺾을까

[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복면가왕' 2라운드 대결에서 해시계와 별주부전이 맞붙었다. 해시계는 버블시스터즈 지영, 별주부전은 어반자카파 권순일로 추정되고 있다.

18일 MBC '복면가왕'에서는 해시계와 별주부전의 대결이 펼쳐졌다. 해시계는 방탄소년단의 '피땀눈물'이라는 파격적인 선곡으로 시선을 모았다.

해시계는 버블시스터즈 지영이었다. 지영은 2003년 버블시스터즈로 데뷔, 이후 뛰어난 가창력을 보여주며 활약했다. 유영석은 지영에게 "피부로 호흡하는 것 같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복면가왕' 버블시스터즈 지영 해시계, 어반자카파 권순일 추정 별주부전 [사진 = 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성별 논란까지 불거졌던 별주부전은 어반자파카 보컬 권순일로 추정되고 있다. 2라운드 대결에서 양파의 '다 알아요'를 선곡한 별주부전은 여자로 추정되기도 했다. 그러나 누리꾼들은 어반자카파의 권순일이 목소리를 속이는 것 아니냐고 추정했다.

'복면가왕'에서 백청강 출연 당시도 '성별 논란'이 불거졌다. 타일러 역시 남다른 미성으로 성별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뮤지컬배우 카이는 "마치 핑클 시절의 옥주현 같다"며 미성을 극청했다.

'복면가왕'에서 윤상은 "저번주보다 더 돋보이는 보컬이다. 이 순간은 여성 보컬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여성 보컬로서의 감수성을 선보인 별주부전을 칭찬했다.

'복면가왕'에서 신봉선은 "발이 너무 크시다. 발목도 두꺼우시다. 그래서 남성 분이 아닐까 싶다"라며 날카로운 눈썰미를 보여줬다.

'복면가왕'에서 해시계가 지영선, 별주부전이 어반자카파의 권순일이라면 만만치 않은 가왕 도전자가 된다. 가수 뮤지, 김용진으로 의견이 분분한 왕밤빵의 3연승을 해시계, 별주부전이 저지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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