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대한민국 대표 스타 부부들의 근황은 어떨까? '미운우리새끼' 예고편에 이민정이 출연해 이목을 모으면서 송중기, 송혜교 등 스타 부부들의 차기작 및 근황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민정과 이병헌은 지난 2013년 결혼하며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이민정은 2015년 득남 소식을 전했다.
이민정은 결혼과 출산 이후 예능 출연이 적었던 스타다. 그런 이민정이 '미운우리새끼'에서 남편에 대한 솔직한 토크를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미운우리새끼'에서 이민정은 이병헌의 프로포즈에 "너무 다 티가 났다"며 디스를 이었다. 남편 이병헌의 '미운우리새끼' 출연에 대한 긍정적인 답변을 내놓기도 했다.
이병헌♥이민정 부부가 '미운우리새끼'로 주목을 받는다면 최근 각자의 '열일'로 주목받는 스타부부도 있다. 바로 '송송커플', 송중기, 송혜교다.
두 사람은 KBS 2TV 인기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통해 인연을 쌓았다. 이후 두 사람은 2017년 결혼하며 새로운 스타 커플의 탄생을 알렸다.
'태양의 후예' 이후 공백기를 가졌던 송혜교는 드라마 '남자친구'를 통해 박보검과 호흡을 맞춘다. '남자친구'는 오는 11월 28일 첫 방송 되는 tvN 의 드라마로 스타 배우인 박보검, 송혜교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송혜교의 남편 송중기 역시 2019년 방영될 대작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의 촬영으로 바쁘다. '아스달 연대기'는 tvN에서 방송되는 드라마로 고대사를 다룬 판타지 드라마다. 송중기, 장동건이 출연을 확정지으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민정, 이병헌이 '미운우리새끼'를 통해 팬들에게 근황을 알리며 친근함을 더했다면 '송송커플' 송혜교, 송중기는 '열일 모드'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스타 부부들의 근황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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