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대한민국 최초의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과 청량돌의 대명사 ‘아스트로’, 걸그룹 ‘위키미키’를 탄생시킨 판타지오가 전 세계를 뒤흔들 새로운 샛별을 찾아 나선다.
27일 오전 판타지오는 공식 보도 자료를 통해 “서울과 부산, 대구 등 7개 도시에서 ‘2019 판타지오 오디션 투어(2019 FANTAGIO AUDITION TOUR)’를 개최 한다”고 발표했다.
이어 판타지오는 “지원자들의 성별과 국적에 제한은 없지만 만 12세부터 만 20세까지만 지원 가능하다”면서 “판타지오와 함께 자신의 꿈을 펼치기를 기대 한다”고 덧붙였다.
대한민국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인 판타지오는 최근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서강준과 음악 활동을 넘어 독보적인 연기자로서 발돋움한 차은우, 워너원에서 우월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는 옹성우가 소속된 소속사다.
보컬과 랩, 댄스 등 5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되는 ‘2019 판타지오 오디션 투어’는 새달 3일부터 판타지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며, 본격적인 오디션은 2019년 1월 5일부터 26일까지 실시될 예정이다.
이에 아이돌과 배우를 희망하는 수많은 대중들이 ‘2019 판타지오 오디션 투어’에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표출하면서 ‘제2의 서프라이즈·아스트로·위키미키’가 되기 위한 첫 발걸음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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